이별 글귀 / 이별 극복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마음이 아픈 이야기를 꺼내어 봅니다.
바로.. 이별.. 이라는 주제인데요. 시작 부터가 왠지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내쉬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살다 보면 주위에 많은 분들이 ,이별 후에 그 아픔과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죠.
매일을 술로 사는 사람 , 슬픔에 잠겨 집밖을 나오지 못하는사람 ,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 , 이보다 더 힘든일이 있을까 ?
보통 이별을 하면 가장 먼저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지,
무척 힘들기 마련입니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온통 머릿속에는
그사람과의 추억이 떠올라 미칠지경이죠. 함께 했던 장소, 함께 하기로 한 약속
그리고 같이 만들어갈 미래, 하지만 헤어지고 난뒤에는 이 모든 약속을
혼자해야한다는 것이 무척 가슴을 저리게 만듭니다.
이별 후 휴유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는게 뭔 말인지 정말 몰랐는데요.
저또한 그 답답함과 통증을 이별하기 전까지는 무슨 뜻인지 몰랐답니다.
이별후에야 정말 가슴이 아프다라는 뜻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게 되었죠.
이별극복은 ? 과연 될까 ?
이별 첫날 , 저는 무척 울었습니다 여느 사람들과 같이 평소 헤어지게 된 이유를
생각하며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조금더 잘해줄걸 , 있을때 잘할걸 , 화내지 않고 조금더 참아 줄걸... 귀찮아하지않고
여행을 조금더 다닐걸..
사실 이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별 극복이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글들을 보면,
슬픈 노래 듣기, 슬픈 영화 보기 , 자기관리하기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 아무래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울기만을 반복하며 ,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별 극복에 대하여 하루하루 일기를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