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괴생물체 논란 뭐길래?

 

 

백두산 괴생물체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갑자기요 뭔소린가 했는데요 최근 백두산 천지에서 2m가 넘는 괴생물체가 포착된 것입니다. 

 

지난 2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백두산 국립공원의 직원 샤오유는 전날 아침 순찰을 하다 동영상을 촬영하던 도중 천지 한 가운데서 7피트 (2.13m) 크기의 둥근 움직이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사오유는 매일 백두산 천지 지역의 날씨를 촬영하여 "더우인(SNS)"올리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그는 갑자기 검은 점으로 보이는 둥근 모양의 괴물체가  7피트 (2.13m) 정도 넓이로 커 보였는데 계속 수면을 떠나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면으로부터 약 500m 높이에서 촬영된 동영상에는 검은색 물체는 비교적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는 영상을 촬영하는 몇분과 계속 확인을 하였고 영상 촬영을 마친뒤 다른 업무를 보기 위해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백두산 천지는 가장 깊은 곳 수심이 384m이며 , 평균 수심은 214m로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가장 깊은 높은 화산 호수입니다. 

 

 

너비는 3.58km이며 ,면적은 9.18㎢ ,호수 용량은 20억 4000만㎥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백두산 괴생물체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09년 8월에 인테넷을 통하여 백두산 천지에서 촬영 되었다는 괴생물체가 담긴 사진이 공개된적이 있었는데요.천지에 수질 또는 수심등을 감안할 때 몸집이 큰 생명체가 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학계에서 정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백두산 괴생물체들은 발견한 사람이 관광객이 아닌 국립공원 직원이라는 점에 더 신빙성을 떨어뜨리며 실제로 영국 네스호에 거대 괴수(공룡)이 살고 있다는 네스호 공룡또한 일대에서 확장되 부풀려진 루머로 판정되었습니다. 

 

 

결국 해당 지역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최대로 증폭시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입니다.

이번 백두산 괴생물체논란에 대해서 많은 누리꾼은 어떤 반을을 보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