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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 19 확진자 5명 동선 공개

by 반려인사랑 2020. 8. 25.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태가 심각한 만큼 코로나19에 대한 소식을 전해 볼까합니다.  제주도  코로나 19 확진자 5명 동선 을 1차 공개하였습니다. 제주도는 24일 부터 25일 새벽까지 밤사이 발생한 5명의 확진자 중 4명은 수도권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명은 가족 간 접촉으로 인한 n차 전파로 보인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목회 활동은 은퇴한 목사인 29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전 7시 30분게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에 탑승하여 김포로 간 후 용신으로 이동하여 용인 죽전동 새빛교회에서 설교를 하였다고합니다.

같은 날 오후 6시 25분 김포에서 제주행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하여 제주로 왔으며 , 22일 용신이 방역 당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2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23일 부터 제주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의 경우 증상 발생 2인 전부터 격리 일까지 동선을 공개하는 원칙에 따라 29번 확진자에 대해 추가로 공개할 동선은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29번째 확진자가 탑승한 항공기에 동승한 탑승자도 또한 접촉자로 분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29번 확진자가 목회 활동에서 은퇴하여 제주에서는 예배 및 설교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30번 확진자는 부인인 31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 15일 16일 수도권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0번 확진자는 국토교통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근무하고 있으며 , 지난 19일부터 21일 까지 출근을 하여 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19일 부터 21일까지 근무 중 본사 엘리트 빌딩 구내식당을 방문하였으며 , 점심을 먹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0번 확진자는 근무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지난 22일 오전 9시 37분 부터 9시 55분까지 제주시에 있는 삼화상쾌한 의원을 방문하였ㅅ으며 , 이후 같은 날 오전 9시 56분부터 오전 10시 2분까지 부극 시원한 약국에도 방문했다고합니다.

 

 

이로 인해 이번 제주도 방역 당국은 30번 확진자와 접촉자는 직장 돌료 17명으로 조사하였습니다. 현 3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까지 검체 검사를 받은뒤 자가 격리중이라고 하였습니다.

 

 

31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부터 21일까지 자녀 등. 하원 목적으로 자가용을 몰고 어린이집을 다녔다고하는데요. 그러나 31번 확진자는 어린이집 자녀 등원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 내부 방문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거주민인 32번째 확진자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경 김포공항에서 티웨이편으로 제주도에 도착하였으며 , 다음날인 24일 까지 제주에 있었다고 합니다. 32번 확진자는 검사 후 결과가 나오기 전인 24일 오후 1시 35분께 제주공항으로 대한항공 편으로 김포를 거쳐 인천 자택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33번 확진자는 29번확진자의 부인이며 , 지난 23일 오후 6시 대정읍 하나로마트에서 야채 판매대를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제주도 방역 당국은 30.31번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32번 확진자의 경우또한 이동과정에서 렌터카와 일부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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