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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강아지가 헥헥 거리는 이유 웃는것일까요?

by 반려인사랑 2020. 5. 21.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보통 집에서 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강아지들이 가끔 헥헥거리면서 주인을 빤히 처다보는 경우를 많이 봤을텐데요.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이런 헥헥 거림 뭔가 이상하게 느껴질수도있습니다.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과연 강아지 헥헥 거리는 이유 무엇일까요!? 그래서 제가 오늘 정리해보았습니다. 

 

강아지가 헥헥 거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땀샘은 발바닥 그리고 혀에 이렇게 두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운동을 하였서나 힘들때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헥헥 거리기도 합니다. 땀샘이 없는 강아지는 혀를 이용하여 온도 조절을 하는데요. 신나게 뛰어 놀고 나서 몸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서 헥헥 거리기도 한답니다. 

 

 

또 강아지가 헥헥 거리는 이유중에 하나는 기분 좋을 때 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웃는다고 표현을 하는데요. 맞습니다. 기분이 좋거나 반가울때 산책가자고 말했을때  기분이 좋아서 헥헥 거리는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유만이면 좋겠지만 , 강아지가 몸에 이상이 있을때도 헥헥 거릴수 있습니다 . 몸이 고통스럽거나 헥헥 거리는 되는 것이죠! 강아지가 헥헥 거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호흡기에 문제가 생겼거나 목에 이물질이 걸리는 등 건강적인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때는  기침을 동반한다거나 , 혹시 밥 간식등을 먹지 않는다거나 그럴수 도있는데요 이때는 꼭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긴장할때 , 흥분할때 강아지가 헥헥 거리기도 하는데요! 사실 전문가가 아닌이상은 기뻐서 웃는것인지 ,긴장해서 하는것인지 구별은 힘듭니다. 긴장하거나 어쩔줄 모를때는 한번 씩 자기 코를 낼름낼름 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강아지가 헥헥 거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번씩 힘들고 지칠때 집에 들어가면 반겨주는 반려견이 있으니 너무 행복하고 이쁠때가 많은데요. 순간의 선택으로 강아지에게 상쳐주는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반려견이 행복해 지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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