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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사없이 해보기!

by 반려인사랑 2020. 3. 27.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은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보기 어려운 훈련인데요. 분리불안이란 쉽게 말해서 주인과 함게 떨어지는 것에 대하여 불안해하여 , 특이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주인이 현관을 나가게 되면 짖거나 물어뜯는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하죠! 분리불안 훈련에 앞서 모든 초보자 분들은 마음을 편하게 갖고 하루하루 열심이 훈련만 해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이는 실제로 제가 해왔던 방식이며 , 또한 저희 집 반려견 또한분리불안에서 말끔하게 훈련되었답니다.

우선 아셔야 할 부분은 반려견마다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강아지들 마다도 분리불안은 차이가 있는데요. 어떤 사례를 보면 생후 2개월 된 푸들 댕댕이를 처음 분양받았는데요. 주인을 잘 따르며 , 별 다른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주인과 떨어져 있으면 짖음 도심하고 그래서 혼자 집에 놔두고 외출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 계속적인 짖음에 강아지의 성대 수술까지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분리불안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연 환경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답니다. 잘못된 훈련 방식으로 인해서 그렇수도 있은데요. 예를 들어서 처음 배변 훈련을 할 때를 생각해보면 철장 안에 배변패드를 넣어두고 훈련을 하였죠. 이때부터 짖기 시작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짖음이 있을 데마다 꺼내 주는 버릇을 하니 강아지 입장에서는 짖으면 꺼내 주는 거나 라는 인식을 하게 되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짖음이 심하면 사실 외출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강아지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챙겨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럴수록 반려견은 보호자님께 의지하려는 마음이 커져서 언제부터인가 보호자 없이는 분리불안증세를 보이게 될지 모르니, 훈련 준비에 앞서 강아지에게 무척이나 큰 애정과 사랑을 잠시 꺼두셔야 한다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길 바랍니다. 

 

 

분리불안 훈련 방법 

 

앞서 말씀드렸듯 지나친 관심과 표현은 줄여야 하며 , 강아지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합니다. 

 

우선 퍼피화 시기라고 생후 2,3개월에서 6개월까지 훈련하면 가장 좋지만 이런 시기를 놓쳤다고 해서 훈련이 안 되는 건 아니랍니다.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인내를 가지고 열심히만 해주면 언젠간 당신의 강아지 도 분리불안에서 벋어 날 수 있을 겁니다. 

 

1. 5.10.7 교육 방법입니다. 

5.10.7 방법은 , 아주 간단합니다 혹 아파트나 다가구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사람이 많이 없는 시간데에 훈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하루 5번 10초 동아 7번의 방문이 있어야 합니다. 사실 이렇게 딱 맞추기란 어렵잖아요. 그렇다 보니 인위적으로 시행해주시면 되는데요. 우선 강아지가 있을 때 잠시 다녀올 때라고 말해준 뒤 현관 밖을 나가 줍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10초 센 뒤 들어오셔서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는 거죠. 그렇게 하루 7 법은 시행해주시면 되는데요. 이 방법은 네가 불안해하지 않아도 , 나는 금방 들어온다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루 5번 10초 외출 후 돌아오기 를7번 반복하다 보면 조금씩 짖지 않는다면 시간을 늘려 주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2.1일 1 산책 

훈련하는 동안은 강아지와 함께 1일1 산책을 하여 줍니다. 강아지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 또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시간은 바로 산책이죠. 비가 오거나 환경적 요인에 안될경우는 노즈워크라는 훈련으로 코활동을 하게 해주면 산책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산책만큼이나 큰 효과를 줄수 있으니 , 1일 1산책 또는 노즈 워크 훈련을 하여 주시면 좋겠네요. 

 

3. 무관심? 

사실 무관심이라기 보단 , 해야될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별하자입니다. 무조건 이뻐해 주고 만져주고 안아주고 있는 것보다는 외출 후 들어오면 5분 정도 교감을 나눈 뒤 , 어느 정도 텀을 두고 놀아주는 겁니다 그 외에는 계속 않고 있거나 만지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만 지켜준다면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쉽게 하실 수 있답니다. 보호자님들 혹시 지금 강아지 전기 목줄 하고 계신가요? 그러지 마시고 조금의 시간과 정성을 관심을 가져준다면 얼마든지 좋은 반려견이 될 수 있고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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