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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수의사들이 말하는 강아지 먹으면 안되는 음식

by 반려인사랑 2020. 3. 20.

반가워요 . 반려인 사랑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강아지들에거 절대 네버 주면 안되며 혹시나 댕댕이들이 몰래 먹어서 아프고 고생할수도 있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와사비,겨차,후추,고추 

이건 뭐 설명하기 보단 당연한 상식이겠죠? 너무 자극적인 음식이라 위장관의 점막이 손상될수있답니다. 이 외에도 자극적인 향신료 또한 소량이라도 장염이 유발될수있으니 꼭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런 향신료들은 음식을 만들때 꼭 필요한 재료이니 만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음식을 조리할때 땅이 흘리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2.자두씨,복숭아씨 

자두와 복숭아씨같은 경우 복성은 없지만 과일 채로 주었다가 꿀꺽 삼키면 장에소 변으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경우 가끔 병원까지가서 큰 수술까지 해야할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가정에 키우는 반려견은 소형견이기 때문에 꼭 주의 하셔야 합니다. 

 

3.오징어 ,문어 ,새우 ,땅콩 , 곤약 ,표고버섯 

오징어 , 문어 , 새우 같은 경우는 염분이 있기 때

문에 더욱더욱 조심하여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염분은 안좋기 때문에 염분이 없는 음식일 줘야하는데요. 꼭 이이유뿐만이 아닌 오징어,문어,새우,땅콩,곤약,표고버섯같은 경우는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이에요. 그래서 소량을 주더라도 변으로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삶거나 부르겁게 손질을 할경우는 소량만 급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4.초콜릿 

이또한 유명한 음식 절대 강아지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초콜릿에 함유된 바로 테오브로민 이라는 성분때문입니다. 이게 중독을 일으키면서 , 흥분/신경과민/구토/설다/경련/발작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나는데요.정말이지 강아지 , 댕댕이게는 치명적인 테오브로민은 강아지 몸무게 1Kg당 100~250mg 정도랍니다. 그러니 혹시나 흘린 초콜릿이나 강아지 먹었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5.포도

초콜릿 만큼 유명한 음식 포도는 사실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는지 제대로 규명되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게 문제죠 . 구토나 ,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과 신장의 기능 부전이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혈액검사를 꾸준하게 하면서 입원치료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6.양파,대파,마늘,부추

마지막으로 정말 위험한 음식이에요.양파, 대파 , 마늘 ,부추 같은 이 식재료들은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하는 치오설페이트라는 성분이 있어 매우매우 아주 매우 위험하답니다. 이런경우도 첫번째 말씀드렸던 ,이유때문에 많은 사고가 일어나는데요 보통 조리를 할때 꼭 필요한 식재료이니 만큼 많이 사용하는데 , 조금씩 땅에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아이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진짜 큰일 날수 도 있어요 그러니 , 바로 병원을 내원하시는게 좋습니다. 급여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바로 최토제를 먹여 토하게 하거나 , 그렇지 않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반평생을 함께할 댕댕이 , 작은 실수로 소중한 생명이 구름다리를 건널수 있다는 사실 꼭 주의 하시고  항상 신경써서 먹이지 말아야할 음식은 먹을수 없는 곳에 비치 해두거나 , 주의 하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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