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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백과

포메라니안 성격 특징은?

by 반려인사랑 2020. 5. 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견종백과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사슴눈에 천사같은 미모를 가진 포메라니안이라는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가장 이쁘고 귀엽고 키우고싶은 강아지를 꼽으라면 당연 이 포메라니안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여우처럼 날카롭고 , 사자처럼 풍성한털 , 사슴같은 눈에 아주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활발하며 애교도 많은 아주 매력적인 강이지 이도 하죠. 그러면 오늘 포메라니안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메라니안 성격 (유래) 

포메라니안같은 경우는 원래 사모예드랑 스피츠의 개량종입니다. 모르셨던 분들이 없을정도로 많이 알려진 강아지이지만, 혹여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품종개량을 시켜 실내견으로 만들어진 포메라니안은 유럽의 포메른 공국으로, 이름의 유래도 현재 독일과 폴란드 사이에 위치한 포레라니아 지역에서 탄생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요 귀여운 포메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게 했던 빅토리아 여왕 , 영국 황실견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답니다. 이로 인해 포메라니안이 영국 강아지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공식적으론 독일의 스피츠에 속해 있으며 한국을 제회한 다른 국가에서는 "난쟁이 스피츠"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 포메라니안 많은 교황 또는 미켈란젤로도 길렀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5Kg 미만이며 스피츠에 비해 머즐이 짧고 털이 부드러우며 스피츠에 비해 다리쪽 털이 짧은 편입니다. 

 

포메라니안 성격 (외모) 

엄청난 외모력을 가져 많은 여성분들의 마음을 홀리는 이 포메의 매력은 바로 빵실빵실한 털 인데요 , 걸어다니는 솜뭉치같은 이 포메라니안은 소형견으로 키는 보통 20~25cm 정도 몸무게는 2kg~4Kg 내외 정도입니다. 오렌지색,금색,황색에 가까운 포메라니안이 일반적이며 , 화으트와 옅은 흑색의 포메와 검은색의 포메도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성격 

엄청나게 앙칼진 포메라니안은 겁도 많은 강아지입니다. 요 귀요님 포메라니안은 자기보다 몸집이 큰 대형견에게도 절대 지지 않고 덤벼드는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살짝 공격적인 강아지에 해당됩니다. 예민하고 앙칼진 성격이라 다른 반려 동물들과의 관계도는 상.중.하 중에 하에 속하는 편입니다. 물론이는 교육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요. 하지만 이 포메라니안은 소형견 중에도 유독 머리가 좋은편에 속하는데요. 사람으로 따지면 잔머리를 잘 굴리는 편입니다. 깔끔한 성격에 배변 훈련 또한 무난하게 슥듭하는 강아지이기도 합니다. 

 

워낙 공격성이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 원래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품종으로 작아졌지만 자기가 대형견인줄알고 큰 강아지들에게도 사납개 행동한다는 썰까지 있었죠 . 사실 무근이지만 , 그만큼 다른 강아지에게 겁이 없는 강아지랍니다.

 

포메라니안 성격 (주의점) 

이건 포메라니안 뿐아닌 모든 강아지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안됩니다. 포메라니안같은경우 버르장머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 너무 이뻐만 해주면 나중에 원하는걸 들어주지 않을때 ,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잔머리가 좋다고 말씀 드렸듯 재재리도 하고 , 짖기까지 합니다. 특히 대경견과 시비를 잘 붙는 완전 동네 깡패가 되어버리니 사회성 훈련은 반드시 잘 교육 하시길 바랍니다. 

 

포메라니안 성격 (털빠짐) 

털관리가 무척 중요한 강아지중에 하나입니다. 이중모의 포메라니안은 빗질을 소홀하게 할경우 털이 엉키고 꼬이게 되며 털 또한 무척 빠지기 때문에 매일 매일 빗질을 해줘야하는 강아지 입니다. 털이 약하거나 몸에 냄새가 많이 나는 강아지는 아니기때문에 잦은 목욕은 스트레스와 , 피부병을 유발할수 있는데요. 털갈이 시기에는 많은 털을 뽑아내는 포메니안은 털이 무척이나 많이 빠지는 강아지랍니다. 

 

오늘은 앙칼진 천사라 불리는 포메라니안 성격 에 대해서 공부해보았습니다. 영리하고 이뿐 강아지 포메라니안 애교도 많고 너무너무 이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포메는 사회화 교육과 털빠짐만 주의해주신다면 충분히 잘 기를수 있는 강아지 입니다.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한번의 실수로 돌이길수 없는 행보는 절대 아니되며 , 두번 아니 백번은 생각하고 입양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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