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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백과

사모예드 특징과 털빠짐

by 반려인사랑 2020. 7. 7.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견종백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견종백과 주인공은 바로 사모예드란 품종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너무너무 이쁜 우리 사모예드는 중대형으로 스피츠의 품종이며 귀가 쫑긋쫑긋 세워져 있으며, 꼬리가 뒤로 구부러진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복실복실한 털과 순수한 눈빛 그리고 항상 웃고 있는 매력만점의 아이 사모예드 함께 알아봅시다. 

 

사모예드 역사와 기원 

 

사모예드는 러시아 국가의 강아지 입니다. 러시아에선 웃고 있는개 순록 개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사모예드는 고대에서 순록을 몰이하던 개들로 매우 귀하게 여기머 소중한 개 였다고합니다. "사모예드"의 이름으 북부 시베리아의 부족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원래는 목축을 하는 개였지만 , 썰매를 끌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부족들과 친밀하고 밀접하게 지내왔으며 잠자리까지 서로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친구 이상의 가족애를 가지며 살아온 사모예드는 19세기 말에 그 지역의 탐험가들의 썰매견으로 사용되면서 사모예드의 체력 또는 지구력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합니다. 그리하여 몇 사모예드들은 탐험가들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왔으며 그들의 외모와 순한 성격에 많은 쇼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왕족들에게도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합니다. 그 인기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품종을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모예드 성격 

 

사람과 너무 잘어울리는 사모예드는 친근하며 외향적이다. 또한 사람에게 헌신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 사모예드는 집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 방치하면 폭력적이며 성격이 변할수도 있다. 땅을 파는 것을 즐기며 탈출하는 것을 잘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 사회화 교육을 잘하면 별다른 문제는 없다. 

 

사모예드 건강 

사모예드가 앓고 있는 유전병은 신장병이다. 이는 모두다 그렇다는것이 아닌 대부분 많은 사모예드들이 신장병에 잘 걸린다는 뜻이다  

 

사모예드 건강

사모예드는 썰매를 끌던 개로 선두에 서려는 경향이 있으니 , 가정견으로 키울시에는 옆에서 걷고록 훈련을 해야한다 . 하루 2시간 이상의 운동을 해야 하며 한국의 여름 날씨에는 털이 두껍워 쉽게 과열되며 탈진에 이를수 있으니 아침 또는 저녁에 산책을 해주는것이 좋다. 

 

사모예드 영양 공급 

중대형견의 사모예드는 식욕이 왕성하며 , 소형견에 비해 미네랄과 비타민을 포함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해야합니다. 특히 사모예드는 소화또는 위장 문제가 생기기 쉬우니 한번에 폭식을 하는것보단  적은 양의 식사를 나눠서 하는 것이 도움을 줄수 있답니다. 

 

 

 

 

사모예드 털관리 

특히 털관리에 대해 관리가 많아야 하는 품종으로 매일매일 브러시를 사용하면 일주일에 한번은 완벽한 관리를 해줘야 항상 멋진 털을 유지할수 있으며 , 여름철 물놀이 장마 등으로 털이 젖으면 말려줘야한다 . 추운 국가의 사모예드는 보통 1년에 한번 털갈이를 하지만 한국의 여름철에는 한번더 털갈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강아지이며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로 , 적당한 운동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산책시 줄을 잡아 당길수 있으며 이를 반드시 훈련해야만합니다. 추운국가의 개로 더위에 약하며 서늘한 곳을 제공해야합니다. 여름철에는 물이 떨어지지 않게 항상 체크해야합니다.

 

 

오늘은 끔찍이도이쁜 사모예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은 너무 이쁜 사랑입니다. 더이상의 유기견이 생기지 않도록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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