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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백과

몰티즈(말티즈) 성격/털빠짐/특징 제대로 파악하기!

by 반려인사랑 2020. 5. 30.

안녕하세요 오늘의 견종백과의 주인공은 바로 몰티즈 입니다. 우선 몰티즈의 성격/털빠짐/특징에 대해서 알기전 이름부터 해결을 해야 할꺼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말티즈냐 , 몰티즈냐 , 마르티즈 라고 물으시는데요. 정답은 몰티즈가 맞습니다. 몰티즈의 어원은 몰티즈란 섬에서 생겨났기 때문에 붙혀진 이름인데요. 쉽게 설명하면 저의 진도에서 태어나 진돗개라는 이름이 붙혀진것 처럼말이죠. 그렇지만 영어 발음이란게 왜곡 되기도 하면 발음하는거에 따라 다르기도 해서 , 몰티즈, 말티즈 이렇게 부르게 되었는데요. 정확한 발음은 몰티즈가 맞습니다. 예전에 일본식 발음으로 마르티스 라고 부리고도했는데요. 어쨋든 몰티즈 말티즈 어떻게 부르셔도 괜찮답니다. 

 

 

이 몰티즈(말티즈) 유래는 이탈리아가 원산지이며 , 이름의 유래는 아까도 말씀드렸듯 지중에 몰티즈란섬 몰타섬에서 유래 되었기도 하며 , 지중해 시칠리아 섬 멜리타 마을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합니다. 

 

 

몰티즈(말티즈) 주요특징은 보통 체중은 1.8kg ~ 3.3kg 정도이며 , 발등에서 등까지의 크기는 26cm이하가 평균적입니다. 몰티즈(말티즈)는 소형견 중에도 대한민국의 국민견이라 불릴만큼 많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 인데요. 체고와 몸무게가 작으며 귀엽게 생겨서 많은 가정집에서 반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털빠짐도 다른 강아지에 비해 적은편이며 이중모가 아니라 이중모에 비하면 털빠짐이 적습니다. 이런 몰티즈(말티즈)성격은 매우 활발하며 생기발랄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활동적이며 장난끼가 많은 아이입니다. 강아지마다 다 같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조금 까다로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서열에 대한 정리가 쉽지 않으며 귀엽다고 너무 이쁘게 키우면 까다로워 지며 아이들에게 입질을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몰티즈(말티즈)성격이외도 건강상태는 보통 12년 16년 정도 살며 일반 다른 강아지들과의 수명과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나이가 들면 치아가 약해서 관리를 잘해줘야하는데요. 대체적으로 말티지는 치아가 약한 편이라 관리를 꼭 잘해주셔야합니다. 

 

오늘의 견족 백과는 바로 국민 강아지 몰티즈(말티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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